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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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맛남의 광장 정규편성 가지 않을까요? 맛남의 광장 라면잘알 인정합니다.카테고리 없음 2020. 1. 3. 13:14
고민하던 중 백종원의 대패 삼겹살로 만든 두루치기 이야기가 나왔다. 김희철은 "대패 삼겹살이 실수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내가 1993년도에 쌈밥집을 했는데, 삽결살 잘되는 집은 삼겹살을 덩어리로 사서 주방장이 칼로 써는 거야. 그래서 우리도 삼겹살 덩어리를 사다가 얼린 다음 썰어줘야지 했어. 근데 고기 써는 기계를 사려니까 너무 비싸서 중고로 샀는데, 알고 보니 햄 써는 기계였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햄 써는 기계다 보니 돌돌 말려서 나오는 거야. 처음엔 말려 나오는 걸 것과 같아요. [img= ] 이날 이관원PD는 "정용진 부회장이 파일럿 프로그램을 보고 좋은 취지라고, 선뜻 발벗고 나서주셨다"고 언급하며 "파일럿 이후에 휴게소라는 공간에서 판매를 하게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