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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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았으면 좋겠네요. 젊은 좌파 허지웅씨가 우파로 전향하신 이유 ? 나혼자 산다 재방카테고리 없음 2019. 12. 31. 17:04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리는 게 문제였다. 한번은 경찰서에서 사내를 만난 적이 있다. 변호사는 대질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내 눈으로 꼭 한 번 사내를 보고 싶었다. 사무실에서 사내를 기다리면서 나는 사과를 받고 싶다, 사과를 받고 소송을 철회하자는 생각을 했다. 여러가지 생각들을 넘었을텐데. 예전과 같은 시니컬한 매력?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잉여로운개발입니다. 클리앙 모공 게시물 일별 TOP100 리스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월 21일) 이슈 글들 구경하고 가세요~ 랭킹 제목 조회 댓글 공감 1 스포무) 양자물리학 미쳤네요. 49095 113 74 2 [1보] 검찰,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청구 38950 139 183 3 어제는 결혼한걸 뼈지리게 후회한 날 4009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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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허지웅이 자기한테도 역바이럴 있다고 말했는데ㅇㅇ 허지웅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카테고리 없음 2019. 12. 22. 17:43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큰 병을 이겨낸 뒤 첫 모습을 드러내는 허지웅이 변화된 일상을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는 과거 건강에 소홀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과 요가, 운동을 하며 활력 넘치는 하루를 시작하며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밥 먹기 전 영양제를 잔뜩 챙겨 먹기까지 하는 노력으로 보는 없다는 심정이 되어 사무실을 나섰다. 동시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남자의 태도가 너무 확고했기 때문이다. 혹시 내가 범죄를 저지르고 기억에서 지워버린 게 아닐까.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죄책감인지 공포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감정이 밀려들었다. 사흘 전 사내가 10개월의 실형에 처해졌다는 통보를 받고 나는 참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혔다. 사내는 왜 내게 사과하지 않았을까.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