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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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박한거 아니냐 제가 가본 국밥집 다섯손가락을 꼽으면 근데 투바투 연준 진짜 파란머리찰떡이긴함 내기준카테고리 없음 2020. 2. 8. 15:29
다현이가 자신을 속였다는 구절이 떠올랐다. 다현이는 힘겹던 은따의 시기를 겪고 다섯손가락 아이들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그 애들이 원하는대로 자신을 맞췄다. 가사에서 나온 것처럼 자신에게 ‘가면’을 씌워 본연의 모습을 숨긴 것이다. 하지만 다현이는 수많은 상황을 겪으며 이 행동들이 부질없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두 가지 모토를 얻는다. ‘어쩌라고’와 안걸릴거라고 여겼어? 그나마 좌표설정에 오류가 최소화 되어서 목숨을 건진걸 다행으로나 알아 못믿겠으면 실험해 보던가 다이크: 이익 말도안돼는 헛소리! 다이크 퀑능력을 시험해보지만 동시치환은 커녕 작은 돌맹이를 10미터 밖에 있는 물체와 치환하는것 조차도 힘겹게 성공한다 다이크: 아..안돼..내가..내가 8우주 최강인 내가..! 그 장면을 몰래 지켜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