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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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김학범호의 '크랙'이 되다 황의조는 진짜 김학범감독 덕분에 인생역전일수도 있겠네요카테고리 없음 2020. 1. 6. 06:30
틀에서는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겠다”라며 챔피언십 준비 본격화 구상을 밝혔다. 난 둘다 무조건이라고 생각했는데 김학범 선택이 궁금하네 내 느낌엔 승호는 데려갈것같은데 .. 공교롭게도 전북은 수비수 3명에 골키퍼 1명까지 모두 수비라인 선수들이 대표팀 차출에 나서는 통에 A매치 휴식기 동안 수비 훈련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이 때문에 전북 구단은 장거리 비행으로 피곤한 선수들을 직접 픽업하려고 팀 버스를 직접 인천공항으로 보냈다. 벤투호는 1터미널, 김학범호는 2터미널로 입국하는 통에 전북 버스는 2터미널에서 에이스로 손색이 없었다. 섀도 스트라이커와 오른쪽 윙백을 오간 정승원 역시 센스넘치는 플레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도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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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김학범이 어린 유럽파에게 "감독은 능력있는 선수 쓴다" "선수 평가 끝났다" 김학범호,카테고리 없음 2019. 12. 16. 20:48
핵심 미드필더며 류승우와 진성욱은 국가대표급 공격수였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게 타팀보다 특히 제주는 핵심선수들의 군입대 러시가 최근 2년사이 몰렸다. 이 선수들은 모두 팀 성적에 결정적 역할을 하던 선수들인데 이들은 나가는데 여기에 대한 보강은 매우 부실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제주는 강화부까지 신설해 박동우 강화부장을 중심으로 중에 UAE 알와슬로 이적시켰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핵심 중앙 수비수이자 주장까지 지냈던 선수를 기회가 생기니 바로 팔아버린 것이다. 또한 황일수도 2017시즌 군 제대 후 국가대표가 되자 곧바로 2018시즌을 앞두고 울산으로 이적 시켰다. 2017시즌 13골 3도움으로 제주 최고선수였던 마그노 역시 주가가 오르자 붙잡고 더 활용하려기보다 웬만한 선수는 다 봤다고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