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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인터뷰] 김학범이 어린 유럽파에게 "감독은 능력있는 선수 쓴다" "선수 평가 끝났다" 김학범호,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6. 20:48

    핵심 미드필더며 류승우와 진성욱은 국가대표급 공격수였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게 타팀보다 특히 제주는 핵심선수들의 군입대 러시가 최근 2년사이 몰렸다. 이 선수들은 모두 팀 성적에 결정적 역할을 하던 선수들인데 이들은 나가는데 여기에 대한 보강은 매우 부실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제주는 강화부까지 신설해 박동우 강화부장을 중심으로





    중에 UAE 알와슬로 이적시켰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핵심 중앙 수비수이자 주장까지 지냈던 선수를 기회가 생기니 바로 팔아버린 것이다. 또한 황일수도 2017시즌 군 제대 후 국가대표가 되자 곧바로 2018시즌을 앞두고 울산으로 이적 시켰다. 2017시즌 13골 3도움으로 제주 최고선수였던 마그노 역시 주가가 오르자 붙잡고 더 활용하려기보다





    웬만한 선수는 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밀하게 관찰했다. 이제는 선발 작업의 끝이 보인다. 김 감독은 “전체적인 선수 평가는 거의 다 끝났다고 보면 된다. 선발 과정이 좁혀졌다. 다음달부터는 팀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갈 것이다”라며 11월에는 챔피언십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최정예에 가까운 전력이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 김 감독은 9~10월 훈련 결과를 비롯해 앞선 소집에서 확인했던 선수들의 기량을 냉정하게 평가, 11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실전 경험을 했던 것처럼 다음달에도



    총평을 내렸다. 김학범호는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정조준하고 있다. AFC U-23 챔피언십은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9월 예정된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상대 비자 문제로 치르지 못한 김학범호는 이번 우즈벡전이 중요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한국은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우즈벡을 만난다. 한국은 우즈벡,



    걸렀다. 아직 나도 누가 주전이 될지 모른다. 모두에게 기회는 열려 있다." 두바이컵에서 김학범호는 사우디 아라비아, 바레인, 이라크, UAE와 네 차례 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높이고, 옥석을 가린다. 현재 선수 구성 안에서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멤버가 추려진다.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도쿄로 가는 항해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10월 평가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15일 해산했다. 예고한 대로 김 감독은 이번 2연전에서 자신이 뽑은 26명을 모두 활용했다. 최대한 많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겠다던 계획을 실행한 셈이다. 2차전에서 패하고도 “선수들의





    안 주면 혼난다. 뺏기면 다시 뺏으면 된다”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강조했다. 백승호는 남은 두바이컵에서 다시 한 번 기량을 뽐내고 싶어한다. 그의 재능을 익히 알고 있는 김 감독 역시 그라운드에 내보내 동료들과의 호흡을 체크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맞나 황의조 조현우 손흥민 와카 쓴 감독 '영입은 대실패-내보낸 선수는 대성공' 제주의 스카우트 [취재파일②]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19.11.25. 05:12 [스포츠한국 서귀포=이재호 기자] *1982년 창단 이후



    문상윤을 성남FC로 보냈는데 문상윤은 성남FC 승격공신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방출했던 베테랑 김호준 골키퍼는 올시즌 강원의 주전으로 팀 돌풍을 이끌었다. 올시즌 제주는 김호준을 보내고 주전 골키퍼를 맡겼던 이창근 골키퍼가 크게 흔들리며 여름이적시장에 급하게 울산에서 오승훈을 데려와야 했다. 정태욱의 2019시즌 대구에서의 모습(상단)과 2018시즌 제주에서의 모습. 프로축구연맹 제공 ▶국가대표만 되면 선수 팔기에 급급한 제주 제주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구자철은 물론 홍정호 등 좋은 선수들이 제주를 거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제주는 근래들어 국가대표급 선수가 나오면 팔아서 이적료





    제조기로 인천 대반등의 핵심이 되며 실패한 트레이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올시즌을 앞두고 임대영입한 윤일록(11골)이 아니었다면 정말 큰일 날 뻔 했다. 겨우 한명 성공한 셈이다. 최악의 영입이된 오사구오나. 프로축구연맹 제공 ▶방출한 선수는 떠나서 대성공 반면 제주가 방출해서 내보낸 선수 중 대성공을 거둔



    떠오른 백승호는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호에도 중요한 자원이다. 이런 백승호를 김 감독은 더욱 강하게 채찍질하고 있다. 김 감독은 “아직 되게 힘들어 한다. 아무래도 다른 선수들과의 호흡과 우리가 추구하는 빠른 전환이 몸에 안 배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백승호가 좀 더 과감한 패스들로 창의성을 불어넣길 바라고 있다. “빠른 침투 패스를 더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실수는 상관없다. 뺏겨도 줘야한다. 오히려



    아시안게임에 주장을 맡겼던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좋은 귀감이라고 했다. "손흥민도 독일에 처음 가서 6개월 동안은 정말 힘들었다고 하더라. 기회도 없었다. 아버지께서 정말 대단하셨다.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6개월동안 매일 훈련하면서 몸을 만들고 준비했다. 그러다 찾아온 기회에 누구보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인정을 받은 것이다." 김학범 감독은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 불만을 갖고 다른 생각을 하기보다 더 치열하게 훈련하고, 개인적인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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