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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이 많나ㅡ시사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첩보 제보자가 현 울산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2. 14:46

    라인들 줄줄이 물먹을 태세니, 원래부터 윤석열이 검찰 내부에서 그렇게 인망있는 사람도 아니었으니 밑에서부터 반란 일어나겠죠 지금이야 죄다 호랑이 등에 올라탄 형세라 할수없긴 하겠지만요 윤석열이 ㅈㄹ발광하는거 빠르면 검찰 인사시즌 정도면 스스로 폭망하지 않을까 싶은데.. 뭐 그때까지 안되면 총선까지 가서 망하게 해줘야겠죠 변창훈 검사 ‘자살’ 결론…경찰 “유서·유언 확인 못해” 이 사건을 비롯해서 검사들의 자살들을 잘 보면





    검찰 조사가 예정됐던 전날(1일) 숨진 채로 발견된 A씨가 최근 주변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괴로움을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날 보도했다. A씨는 청와대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범죄 첩보를 경찰로 이첩해 김 전 시장에 대한 수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의 지시를 받아



    했었다는 함께 근무한 선배 검사들의 뒷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세상은 모든 삶의 연결고리들이 정치지도자인 대통령을 견제하려는 것은 월권 중의 월권이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행동이다. 스스로 원내대표 임기 연장의 동의를 의원총회에서 받겠다고 자신했다가 황교안 대표의 최고회의에서 오시영의 세상의 창-윤석열 검찰총장은 이제 진퇴를 결정해야 【서울=뉴시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9.11.17. [서울=뉴시스]김태규 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3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을 둘러싸고 계속되고 있는 검찰발 기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강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고민정





    관계자는 “개별 사정기관에서 올라온 첩보 이외에 청와대 쪽에서도 자체적으로 ‘이재명 파일’을 모았다고 한다. 이 지사 주변을 탐문하고 다녔다. 정식 보고서로까지 만들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민정수석실이 특정 후보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다녔다는 것 자체가 권한을 넘는,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검찰도 지금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움직임이 있었던 2018년 3월은 본격적인 경기지사 경선이 얼마 남지





    대한 무한정수사를 통해 부인 및 동생과 처남을 구속시키는 등 혁혁한(?) 전과를 세우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임명 한 달 남짓 만에 조국 법무부장관의 자진 사퇴를 유도해 내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이후 조국 장관의 직접적 범죄 혐의를 발견하지 못하자 당황하여,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다가 유재수 전 부산시부시장의 비리를 조사하였으나



    전 지사가 "역사상 처음 제1야당 대표가 머리를 깎았는데, 저도 한국당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동참한다"며 삭발했다. 송 전 의원은 이때 김 전 지사를 이어 삭발식을 진행했다. 대구 달서구병 당협위원장인 강효상 의원은 같은 날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조국이 앉아야 할 자리는 장관실이 아닌 재판정 피고인석"이라며



    시장의 낙마를 노린 청와대의 하명인지, 아니면 정상적인 이첩인지 문건의 내용과 작성 형식을 바탕으로 엄지인 기자가 판단해 봤습니다. ◀ 리포트 ▶ 넉 장 분량인 문건의 제목은 '지방자치단체장 비리 의혹'입니다.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울산 경찰의 동향 등이 사안별 요지와 내용, 참고사항 등의 항목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먼저 지역 토착 업체와의 유착 의혹. "김기현 시장은 00레미콘 00대표이사로부터 울산의 5개 현장 레미콘 납품에 대한 청탁을 받고 납품업체로





    우선 자신이 떳떳하다는 자신감과 누군가 자신에게 불리한 짓을 한 자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몸짓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자신의 가족을 배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핸드폰 초기화 불가 의견 표명은 상호 배치되는 것 같으면서도 결론은 하나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검찰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에서 청와대에 파견 나가게 되면, 물론 청와대를 위해 일을 하지만, 본가가 검찰이기 때문에 검찰의 빨대



    이전부터 경찰이 신청했는데 몇 차례의 보완 과정을 거쳐서 그 날짜에 맞춰서 영장이 발부됐죠. 그렇다면.] [앵커] 그걸 어떻게 아느냐? [황운하/대전지방경찰청장 : 그렇다면 검사와 판사와 짰어야 되죠. 청와대가 짜야 돼요. 청와대가 검사와 판사와 짜고 그 날짜에 맞춰서 영장을 발부하라고 서로 짰어야 됐죠.] [앵커] 한국당이 그날 임명할 것을 미리 알고 그날 짜기 전에. [황운하/대전지방경찰청장 : 그렇죠. 또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후보를 그날 또 공천 발표할 거라는 걸 미리





    관련인데, 이 역시 사모펀드기금의 횡령이나 배임 등의 혐의보다는 대여금의 이자 수령 및 대여원금 회수 쪽 주장에 더 힘이 실리고 관련 증거들도 그런 방향으로 드러나고 있음에 비추어 무죄선고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보니 이 역시 수십 명의 특별수사부 검사들과 수사관들을 동원하여 수십 일에 걸쳐 강제수사를 하였으니 수사결과가 구차할 수밖에 없고, 결국 일정한 목적성 과잉수사였음을 증명한 꼴이 되고 말았다. 스스로 잘못된 과잉수사였음을 증명하는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져들고 있는 형국이다. 결국 조국 법무부장관을 기소하지 못하고 엉거주춤하면서, 그래도 어떻게든 엮어서 기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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