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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저러는거보니까 사재기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 싶다 "음악 인생 걸었다"..바이브, 음원 사재기 결백카테고리 없음 2019. 12. 5. 18:37
이민지 기자] 블락비 박경의 SNS 글이 거센 후폭풍을 낳고 있다. 박경의 지목을 받은 가수들은 박경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그런데 여론의 반응은 의미심장하다. 박경의 경솔한 발언에 응원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왜일까.
[종합] 잊지말자 바이브 병크 (사재기사건X) 박경, '자격지심' 차트 역주행… '음원 사재기' 소신 발언 '큰 지지' 바이브 측 “박경,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소” (공식입장) 바이브 측 "음원 사재기 자발적 조사 요청..뿌리 뽑혀야"[전문] “음원 사재기 브로커를 만났습니다”…기획자의 고백 [인터뷰] 바이브 송하예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적었다. ‘사재기’ 앞에 ‘음원’이라고 직접 표기하지 않았지만, 박경은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후 해당 글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자,
이날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경 트위터 게시물에 실명이 언급된 분들에게 사과한다”며 “박경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의 상황에 대해 발언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적이고
전에 보면 사재기다 아니다 팬이랑 아닌 사람들 댓 싸움 났던데 바이브는 참... 박경이 왜 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이 될거라고 생각해? 허위사실으로 인한 명예훼선으로 고소될거임 나오늘 바이브 콘서트 갔었는데
이미 지난 7월 19일, 소속 아티스트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글을 작성하고 성희롱과 악의적인 비방 등을 유포한 이**씨를 포함한 7인을 1차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고, 현재 사건이 접수되어 수사 중입니다. 고발 대상자 중 일부에게 당사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반성의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개선되지 않고 더욱 심각한 수위의 상황이
경우는 이례적이다. 특히 바이브의 경우 블락비보다 선배 그룹이지만, 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지목한 박경이다. 블락비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은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음원 사재기' 의혹의 실체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박경의 실명 언급에 따른 파장도
'게시물은 삭제했으나 사과는 힘들 것 같다' 근데 그알에서 사재기 캐낸다고 해도 결국은 업계 이런 사례들이 만연하다로 끝날거같아서 아침에 슼에씨스타사재기 해명글올라왔더라 모르는덬들은 이거부터읽어 바이브 저러는거보니까 사재기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 싶다 임재현 "박경이 범법자 취급한 사재기 사실무근…책임 물을 것"[전문] 블락비
강세를 보이는 시간대에 갑자기 순위가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불거졌다. 당시에 이 기회를 잡아 음원 사재기에 대한 뿌리를 뽑겠다는 움직임까지 보여졌으나 결국 실체를 찾는 데엔 실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또한 지난 2월 "데이터 분석만으로는 사재기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업계의
속 사재기 행위를 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가수와 소속사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이 브로커들이 굉장히 많은 기획자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트래픽 등을 조작하는 업체와 브로커도 문제지만 음원 사재기 논란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멜론 등 음원 순위를 공개하는 사이트들의 자체적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