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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광어.. 정말 좋군요 ㅠ 노량진에서 이벤트로 대광어를 잘 구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광어는 몇키로부터 대광어인가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20:47

    좋네요. 양이 많아서 한포는 아직 냉장고에 있네요. 회로 좀 썰고.. 회 못먹는 임신한 와이프를 위해 ㅋ 전골에 올렸습니다. 아.. 광어 한점먹고나니 술생각이 사라지네요. 술맛에 회맛을 해치기싫어지네요. 정말 잘먹었습니다 ^.^/ 회를 워낙좋아하다보니 잡아서 숙성시켜 잘 먹습니다 ㅎ 테라스에서 바다보며 소주에 한점하면 세상 부러울게 없죠 자연산 대광어 먹고 싶네유 근데 광어 양식은 1킬로 넘으면 출하되기 땜시로 씨알이 작아서 깊은 맛이 없어요 겨울에 자연산 3킬로 이상급이 최고~~!!! 내일 수산시장가서 대광어 한마리



    짬뽕까지 맛나게 먹었네요. 이날은 최초의 비빔밥집으로 알려진 음식점에서 먹방을 했습니다. 단순히 전주에서 파는 비빔밥이 있고 전통방식대로 만드는 전주 비빔밥집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원조인 곳이에요. 해물 파전으로 스타트! 전주 비빔밥의 핵심 재료인 황포묵 대령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좋은데 맛이 인스턴트 느낌이 강해서 영.. 치즈볼 요건 괜춘했고요. 주말이 됐으니 왕갈비를 뜯어야겠죠? 도톰하게 잘라서 찌듯이 잘 굴려주면 완성! 냉면까지 피니쉬하고 드라이브겸 내장산으로 갔습니다. 목적지는 바로바로 내장산 산림 박물관! 주차비 관람료는 무료이고요. 꼬부랑길을 10분 정도 올라가면 있는데 도로가 잘되있어서 험하진 않았고요. 미끄럼틀 클라스 보소 ㄷㄷ 다소 노후되긴 했지만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고요. 내장산이 내 발 아래!! 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중 가장





    띠어올건데 시세가 어찌됩니까 킬로에 얼마정도면 눈탱이 안맞는걸까요 어른6명이 4킬로한마리정도면 적당하겄죠? 대광어 처음먹어봅니다 하악... 최근에 다녀온 옛날 스타일 꼬치집에 왔는데 폐업한건지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렇다면 코를 믿고 선택하는 음식점 탐방! 전북대에 있는 어느 직화구이집에 왔습니다. 원 고~ 여기 안창살이 갈비살 하나씩 주세용~ 뭐랄까.. 특출난건 없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네요. (고기를 더 좋은거 쓰면 훨 나이질듯!) 2차로



    바로 먹는 초간단 바베큐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아아.. 내복군단 나와라~ 고기가 다 됐으니 접시를 가져오라 오바 두꺼운 고기를 2시간 정도 천천히 훈연하는것도 훌륭하지만 때로는 이렇게 편하게 해먹는 바베큐도 별미가 되는걸 다들 아실텐데요~ 무슨 말씀이세요.. 실패해서 직화로 다시 구웠는데 ㅠㅠ 그래도 고기는 고깁니다. 살살 녹네요 ^ㅠ^ 청산리이이이이ㅣㅣㅣ~~~ 다음날 놀이동산에 놀러온 내복군단 둘째 생일이라고하니 다트 하나 더 주신 맘씨좋은 사장님 감사합니다. 형아들의 무한한 막딩이 사랑 막딩이 덥다고 업어준다는데 포즈가 영 -_-;; 이럴땐 슬러시가 즉효약이랍니다.



    대광어.. 정말 좋군요 ㅠ 광어이야기가 마이 나오는데 대광어 시세 아시는분? [비굴당] 내복군단과 못먹어도 당황말고 쓰리고~ 수산시장 가격 인어교주해적단 노량진에서 이벤트로 대광어를 잘 구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광어는 몇키로부터 대광어인가요 [몹시고고] 내복군단과 못먹어도 당황말고 쓰리고 [몹시착착] 내복군단과 물놀이 먹방 음악 3박자 착착착 마켓컬리 처음 시켜봤는데 괜찮네요 마트갔다가 광어 필렛 2만원이길래 냉큼샀습니다. 숙성을 시킨건지.. 숙성이 된건지.. 떡광어 ㅠ.ㅠ 넘나





    그리고 찾아온 해장의 시간 (한잔 타임 아니에요 점심입니다 점심!) 역시 막회는 대광어가 제맛 저녁엔 파이널 굴전 달렸네요. 굴아 이제 내년 겨울에 보자~~ 청스아안리히이이이ㅣㅣㅣ 라면으로 피니쉬하고 영화 한편 때리고 꿀잠 잤네요. 역시 주말엔 영화를 봐줘야 합니다. 다음날 저녁엔 마당 직화구이했어요. 마당에서 자주 굽다보니 어디 펜션이라도 가면 바베큐안하고 치킨 시켜먹는다능 ㅋㅋ 빠르게 줄어드는 삼겹살 ㄷㄷ 부채살이 얼추



    있죠? 그래서 좀 한가해보이는 옆집에 갔는데 여기 커피랑 케익이 아주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네요!! 쓰리 고! 아까 산림박물관 가는길에 설경을 실컷 본덕에 케이블카는 다음에 타기로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는길에 막걸리를 사왔으니 뭐해야겠어요? 한 잔 걸쳐야죠 그럼요~ 도톰한 비계가 붙은 불고기랑~ 삼겹 두부김치가 오늘의 투톱! 보통 이거 한병이면 충분한데 기분이 좋아서 2병 먹고 떡실신해서 잤네요 zz



    에너지 보충하고 간곳은!? 여기가 노래방입니다 노래방 그런데 아무리봐도 보통 노래방 같진 않죠? 대관람차중에 노래방이 있습니다 여러분~ (요금은 1000원씩 더 비싸지만 아주 잼나요.) 잘놀고 두번째 목적지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으로 출발~ 미리 예약해둔 워크숍 시간이 될때까지 잠시 놀다가 호지니는 레인스틱 만들러갔는데 이게



    무려 그릇의 절반이 전어! 전무무침이 아주 고소하고 맛났습니다. 내복군단 인기순위 1위인 소금구이도 먹고 2kg 넘는 대광어로 썰은 막회도 필수겠죠? 배불리 먹었지만 식후땡이 빠질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후엔 이제 점점 시즌이 마감되어가는 호진아쿠아월드 물놀이를 하면서~ 비어치킨을 준비했습니다. 풍문으로 듣기에 하이내켄이 좋다고 ㅋㅋ 뚜껑 닫아 두면 알아서 조리되는 훈제 바베큐덕에 아이들과 놀면서 시간을 보내면되는데요. 무지개 만들기로 아이들의 존경의 눈빛을 한눈에 받을수 있었습니다 에헴 그나저나.. 비어치킨이 익을때가 된거 같은데~ 오홍.. 87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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