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개혁 집회에 참여하신 이유 이번주 태극기 집회 나오라고 전단지 돌리대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18. 09:29
여의도광장에서 40만 명이 모여 ‘나라를 위한 기독교 연합 기도회’를 열었다. 당시 기도회를 보도한 6월23일자 동아일보 기사 ⓒ기타 2년 뒤인 1977년 8월에도 서울 여의도광장에선 ‘77민족복음화대성회’가 열렸다. 15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선 “우리는 계속 복음화의 기수가 될 것을 다짐한다. 김일성 북한 괴뢰정권은 침략야욕을 버리고 정부의 통일 노력에 호응하라. 미국은 주한미군 철수를
왜이리 많이 동원되는건지..?? 전에 이야기 했던 태극기 집회에 가서 촬영했습니다. 10일동안 홍보기간을 거쳐서 태극기 집회가 열렸네요. 대회이름은 다른 이름인데 사회자가 태극기 집회라고 직접 말하네요. 경찰들도 와서 교통정리 및 소음측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음이 기준치 이상이더라고요.........;;; 대략 200~300명정도 오신거 같은데 생각보다 적은 수가 와서 실망...... 저는 최소한 열배인 2000~3000명정도 올줄 알았거든요. 젊은 사람은 하나도 없고 30대인 제가 오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봄......;;; 결국 사진 2장만 찍고 도망치듯이 돌아왔네요. 경찰분들이 고생이시더라고요. 경찰분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클량펌 이 프레임
신앙도 자유도 재산도 모두 잃게 되므로 자유 민주국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깨어나 함께 기도하자” 박정희 대통령 집권 시절이던 지난 1975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유신 독재에 맞선 시민들의 저항이 커졌고, 박정희 대통령은 이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유신헌법 재신임 투표를 추진했다. 그해 4월9일 인혁당 재건위 사건 피고인들을 사형선고 20시간 만에 사형에 처하는 등 인권탄압이 극에 달하고 있었다. 박정희 정권의 위기가 커지자 6월 22일 개신교 보수세력이
수면 위로 올릴 수밖에. 그러나 공부하기 싫어하는 자녀들을 위해 있는 인맥 없는 인맥 동원해서 허위 스펙을 만들어 올린 이들과 달리 조국 장관은 자녀들의 입시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이 드러났다. 그나마 딸이 쌓은 스펙들도 철저하게 제도 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이 드러났다. 이 문제가 표창장 위조, 인턴 증명서 허위 발급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세력은 바로 한국개신교다. 개신교는 지금 태극기집회 등 극우세력 활동의 주축을 이루고 있고, 각종 극우적 성향의 정치 논리들을 하나님의 뜻이라 믿으며 행동하고 유포한다. 개신교가 극우주의의 행동대원으로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개신교 극우화의 역사와 배경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 사회 극우화의 맥락을 읽는 데도 중요한 요소다. 극우개신교의 역사와 배경을 짚는 기사를 몇 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출처 : 어머니
동참 ) 그 후.... 부산과 대구 등.... 한나라당 텃밭을 중심으로한 교회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 십자가 알바단 ] 이라는 교회 조직을 만들고 운영함.... 그 때 십자가 알바단 들에게 주어지던 돈이 악플 하나당 만원.... 모두가 다 국고에서 나오던 돈들이었는데 이때부터 하루 24 시간 교회
나가는게 전쟁 시나리오죠 하지만 한국의 군기술은 넘사벽으로 발달 하였고 무력 적화통일의 위험성은 진작에 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북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분열을 일으켜 시위대가 국회와 정부를 점령해 마비시킨 뒤 숨어 있던 간첩들이 자신들은 사실 북한군이었다 외치면 그것도 수도 점령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무력시위가 사라졌죠(아..
권력을 잃어버리자 문재인 정부를 공산주의 또는 악의 세력이라 주장하며 ‘구국기도회’를 빙자한 극우집회를 열고 있다. 박정희식 근대화의 논리를 철저하게 내면화하고, 체질화했던 게 개신교였다 개신교 성장의 비밀엔 이런 정치적 요소뿐 아니라 또 다른 영향도 있다. 바로 ‘번영신학(繁榮神學)’이다. ‘번영신학’은 금전적 축복이나 물질적 풍성함이 신의 뜻이라고
아닌지 뻥치면 뒤지게 맞는다 ㅋㅋㅋ 아이 아름다운 쉐이키들 ㅋㅋ 태극기 어르신들집회랑 맡다아있는곳은 전쟁중이시네요 우리 에이스들 화이팅입니다~! 오늘 조국규탄 집회한다고 기사가 몇군데 나와서 봤더니만요...80개대학(혹은 50개 대학이라는 기사도 있음)에서 모여서 6시에 집회를 하는데...6시에 30명이 모여서 급하게 시민(?)을 독려하여 200명가량 (뉴스1기사) 모였다고 하네요.. 정확한 인원이 궁금해서 유튜브에서 이 집회의 실시간 영상을 앞에서 부터 대충 봤더니...무대는
쓰러져도 계속일어나야 하는구나 라는걸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피로감이니 이런 배부른 소리를 할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현사태에 힘을 보태시는 모든분들이 바라는 일이 결국에는 이뤄지길 원해봅니다 아 저걸 어떻게 하나 진짜 저 마구니들... 20분 전부터 태극기 부대 집회 끝나고 기억공간으로 몰려왔네요. 지금까지는 욕하고 지나가더니 오늘은 둘러싸고 구호외치고... 안에 계시던 자원봉사자분들도 어디 가지도 못하고 막혀있습니다. 경찰도 딱히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