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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탕면에 삼각김밥(전주비빔밥) 먹구싶다 새우탕 컵라면은 소컵이 더 맛없네요. 새우탕5님 저한테 했던 모욕적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09:56

    주방에서 컵라면 네 종류를 가지고 나왔다. 아주 잠깐 동안 메뉴판을 고쳐 준 사례로 컵라면 하나씩 주시기라도 하려나 하는 생각을 안 해 본 건 아니지만, 착각은 오래가지 않았다. 주인장은 신라면 이외에 튀김우동·김치라면·새우탕면도 메뉴에 추가하고 싶었는데, 이걸 한글과 영어로 어떻게 표기해야 할지 몰라서 물어보려고 가져온 것이었을 뿐이었다. 결국 구메뉴판 고치는 일에, 신메뉴를 위한 메뉴판까지 써 주게 된 셈. 왠지 모를 아쉬운 마음을 티 나지 않게 털어 내며 네 종류의 컵라면 이름을 정성스레 써 주고 작별 인사를 했다. 선인장





    신라면, 우육탕면, 새우탕면 등 엄청나게 맛있는 면이 많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K2 김성면이 최고였던 시대 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 오호호홍 오늘 사러갑니다 ㅠㅠㅠ 고기구울 때 빠질 수 없는!! 참기름에 찍어먹는 그 새송이 버섯!!! 심지어 에데카 센터에서는 고추장 된장 신라면 튀김우동 새우탕 빵가루 미역 김자반(??) 까지도 다 팔아요!! 우후후 이제 광어파는 곳만 찾으면 될것 같아요.. 골라줘!! 아침) 방울토마토 많이 소고기 미역국 1그릇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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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부한다. 자폐인이나 발달 장애인들 역시 식성부터 의상까지 호오가 뚜렷한 경우가 많다. 매일 먹는 음식만 고집하거나, 매일 같은 옷을 입으려 하고 같은 방향으로 앉아야만 하는 경우 등이 있다. 펭수의 취향마저 꿰고 있는 이들은 펭수에게 참치캔, 빠다코코넛 과자 그리고 녹차만을 선물한다. 자폐인의 경우





    식당! 지금쯤 어느 한국 여행객이 소금사막으로 갈 기대에 부푼 채, 새우탕면을 먹으며 감동하고 있겠지? 다녀온 지 2년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그리워지는 건 역시 여행중독증?! 여행작가 (ecocjh@naver.com) 최재훈 labortoday 반박시 새우탕 특히 새우탕은 진자 맛이 없어 졌던데 말이에요 무파마도 맛은 별로 안변한거 같네요 비열한





    한 음식만 먹으면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해 다른 음식을 먹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펭수에게 그랬듯 발달장애인이 한 가지 음식만을 선호하는 성향마저도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귀엽다, 예쁘다 칭찬한 번 해주지 못했던 게 떠올랐다. 펭수와 자폐인이 꼭 닮았으나 180도 다른 면도 있다. 바로 보호자의 태도다. 발달 장애인들의 부모님들은 이유 없이 세상에 죄송해했다. 자폐인을 무례하게 응시하는



    10초짜리 음악을 1시간 동안 무한 반복하는 영상을 팬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또 본다. 넌더리가 날 만큼 보고 또 봐도 보고 싶고 머리에 울리는 엣헴송. 팬들은 펭수가 하는 행동을 판단하거나 해석하지 않고 그저 사랑하는 거다. 펭수는 열 살이니까. 자폐인의 외모가 할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있어도 그들은 늘 다섯 살 또는 세 살인 것처럼. 펭수는 남극에서 온 펭귄이라 참치캔 또는 새우탕면과 같은 해산물만 먹는다. 좋아하는 간식은 빠다코코넛 과자와 녹차. 같은 조류에 속하는 닭으로 만든 치킨 등의 음식은



    시선에도, 당신의 자식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안쓰럽다는 듯 혀를 끌끌 차는 이들에게도 자폐인의 부모는 늘 머리를 조아렸다. 활동 보조인인 나도 그랬다. 세상의 무례 앞에 자폐인을 대신해 사과했다. 집 밖으로 한 걸음 떼는 일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나가는 것처럼 힘든 일인 이들의 마음을 돌보는 일이 우선이었는데. 사람들의 잘못된 반응에 허리를





    신념과 그때그때의 순수한 선의를 바탕으로" 안냥하세요 독거인 입니다. 어제 소불고기편을 보셨는데여 ㄷㄷㄷ맛있게 봐주셨네요 소불고기편은 아래링크에서 재방송 중입니다 ㄷㄷㄷ소불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ㄷㄷ 아무튼 오늘 점심은 어제 남은 소불고기 조금 덜어서 고추장에 그냥 비벼 먹었습니다ㄷㄷ 술을 많이 마셔서 새우탕을 같이 먹었죠 내일은 출근해야되니 도시락으로 남은 소불고기로 소불고기 김밥을 만들어 봅니다. 소불고기 김밥은 정말 좋아하는 김밥인데요 처음 도전해봅니다. ㄷㄷㄷ ▼ 재료는 남은 소불고기, 김, 계랸3개





    입니다. ㄷㄷ 김이 일반용김이라서 한번 후라이팬에 구었습니다 ㄷㄷ ▼ 가위로 소불고기를 잘게 잘라줍니다 ㄷㄷㄷ ▼ 계란을 투하 합니다 ㄷㄷ 석어주죠 ㄷㄷ ▼ 계란말이를 만들어 줍니다. ㄷㄷㄷ 일반 계란말이는 깔끔하게 만들어 지는데 소불고기 기름이 들어가서 그런지 힘드네요 ㄷㄷ 열받아서 안할까했지만, 그래도 완성을 해보고 싶어서 잘 말아줍니다. ㄷㄷㄷ googletag.cmd.push(fun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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