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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는게 낫지 않아요? 아 김구라 별로안좋아하는데 연예대상 개웃겼다 김구라 연예대상 해설위원
    카테고리 없음 2020. 1. 18. 23:01

    이렇게 하면 안 된다. 통합해서 지상파 3사 본부장들 만나서 돌아가면서 해야 한다. 광고 때문에 이러는 거 안다"며 "하지만 이제 바뀔 때가 됐다. 이 이야기하고 빠지겠다"고 말했다. 생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 김성주는 김구라를 말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너도 원하잖아"라며 "이건 3사 본부장 만나서 번갈아가면서 해야 한다. 많은 시청자 분들이 오랜만에 김구라가 옳은 소리 한다 생각할 것"이라고 소리를 높였다. 또



    바꾸며 꾸준히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3월 첫 방송한 발품중개배틀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역시 호응을 얻고 있어 박나래의 대상 전망을 밝게 한다. ‘구해줘 홈즈’는 부동산 예능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내세워 호응을 얻고 있다. 복팀 팀장 박나래는 20년의 자취 경력을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열정적으로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 덕팀 팀장 김숙과





    이번에 가요대전도 번갈아가서 하다가 계속 사고나고 말이야 ㅡㅡ 그냥 이럴거면 통합해서 하는게 더 낫죠 그게 권위도 더 높고 깔끔한데 방송인 김구라가 전날 작심 발언을 언급했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MC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맡았다. 김구라는 자신이 대상 후보로 지목된 것에 대해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돼 있더라” 며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전날 진행된 ‘2019



    받았는데 제가 받을만한건 아니었다 부부들이 애 쓰는 프로고 제작진들이 애 쓰는 프론데 제가 거기 나가는거 자체가... 나름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하곤 있는데... 하여튼 복잡한 감정으로 2시간 반 앉아있는거다4. 연예대상 물갈이 해야될 때가 아닌가... KBS도 시청률이 별로 안나왔다 5년 10년 오래된 프로그램이 많다보니까 돌려먹기 식으로 상을 받고



    3사 본부장 만나서 얘기 좀 하시라. 광고 때문에 이러는 안다. 이제 바뀔 때가 됐다"고 일침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이승기는 프로듀서상을 비롯해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집사부일체', '맛남의 광장' 등 SBS 간판 예능에서 활약한 양세형은 SBS 명예사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자체가 굉장히 영광스럽고요. 나름대로 앉아 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쯤에서 인터뷰를 끊을 수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김성주는 계속해서 마이크를 김구라에게 건넸다. "촉이 굉장히 좋으신 분인데..." 누가 대상이 될지 맞춰달라는 요청이었다. 뻔한 대답들, 무난한 대답들이 있었다. 방송에서 잔뼈가 굵은 김구라가 그걸 모를 리 없었다. 그러나 '촉이 굉장히 좋은' 김구라는 시청자들이



    후보들로 구성돼 역대급 접전을 예고했다. 특히 '편애중계'의 편애중계진 세 커플이 모두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매주 웃음을 선사하는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 중 '올해의 커플'이 탄생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라디오스타'의 앙숙케미 김구라-안영미, '놀면 뭐하니?'의 박토벤과 정차르트 커플, '언니네 쌀롱'의 조세호-홍현희, '나 혼자 산다'의 헨기형제 등 올 한 해 찰떡



    그의 발언에 행사에 참석한 방송인들은 공감을 표시하며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김구라의 발언은 29일까지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됐으나 동시에 예상치 못한 논란도 불러왔다.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보던 박나래에게 화살이 향한 것이다. 김구라는 대상후보 인터뷰가 끝나고도 진행을 이어가던 김성주의 마이크를 붙잡고 "다른 대상 후보 김병만도 안 왔잖아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장내는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MC석에 있던 박나래는 "김구라 씨 진정하시고요"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박나래의 한숨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무기 유산슬로서 인기를 구가 중이다. ‘무한도전’ 종영 후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놀면 뭐하니’로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해 대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탈환할지 주목된다. 유재석 외에도 전현무, 김구라, 이영자 등과 함께 대상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대상 수상자이기도 한 전현무는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의 MC로 안정적인 진행을 자랑한다. 김구라 역시 올해에도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대상을 거머쥔 이영자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변함없이

    상을 양산했고, 그마저도 공동 수상을 남발하며 김을 뺐다. 애초에 시상의 기준도 없었다. '출석=수상'의 공식이 뿌리내렸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 회사의 종무식과 다를 바 없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대상도 '개근상' 수준으로 전락해 버렸다.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없는 수상이 잇따랐지만, 방송사들은 그 어떤 자성의 목소리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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