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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 이 드라마 최종보스 나영희 맞지?? 중간유입인데 나영희랑 청아 무슨 관계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13. 16:45

    남겼다. 오디션을 보고 합류한 진호은은 “처음엔 다른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 꼭 하고 싶어서 연기 준비를 많이 해서 갔는데 다른 배우가 캐스팅 됐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속상하고 우울했다. 그런데 다음날 감독님께서 전화 오셔서 구준겸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해주셨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첫 TV드라마 데뷔인데 큰 임무를 주셔서 감사했다. 평소에도 KBS 주말 드라마를 자주 챙겨 봤었는데, 신인이 주말극에 들어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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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인아 누나와 붙는 장면이 많았다. 성격도 되게 털털하고 꾸밈없는 분이시다. 극중 청아의 모습 그대로였다”고 회상했다. 진호은은 영화 ‘항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고,백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다. 독립 장편 ‘CRAZY’, ‘변신(가제)’, ‘매니지’도 예정돼 있다. 한림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를 졸업한 진호은은 “부모님이 모두 패션 의류 쪽 종사자이셔서 저도 영향을 받은 거 같다. 옷을 입는걸 좋아해서 연기하는 선배님들 옷도 자주 찾아보고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는 편이다. 주변에서 잘 입는다고 얘기는 해주신다”고 말하며 웃었다. 패션디자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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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희, 박지은 작가 11년 의리 지켰다..'사랑의 불시착' 특별출연 이 드라마 최종보스 나영희 맞지?? 시바 가끼리 보는데 나영희 존나 개빡치는데 사풀인풀에서 나영희는 자기 아들이 자살한 걸 모르나요? 박해미 나영희랑 있으니까 철없는 동생같넼ㅋㅋㅋㅋㅋㅋ '사풀인풀' 설인아·김재영, 세 번 고백-차인 관계..야심한 밤길에 '달달'[Oh!쎈 컷] 나 푸바전에서 신혜선이 맨날 나영희캐 구박하는거 보다가 황금빛에서 둘이 상황바뀐거 보고 터졌잖앜ㅋㅋㅋ 나영희캐 진짜 모든걸 다 가진 캐임. 인터마켓 장녀+사법고시 수석합격+연수원 수석+최초 여성대법원장으로 거론되는 캐릭 여기 연기도 다 미쳐가지고는 김선아도 미쳤지만 중간유입인데 나영희랑 청아 무슨 관계야? 사풀인풀 나영희는

    https://img.theqoo.net/proxy/http://file.osen.co.kr/article/2020/01/12/202001121504770935_5e1ac384e842c.jpg

    마음에 대신 죽음을 택했을 거다”라고 추측했다. 형제 호흡을 맞춘 김재영에 대한 미담도 언급했다. “장난기가 많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분이다. 밖에서도 보고 연락도 주고 받는데 성격이 정말 좋으시다. 현장에서 긴장을 해서 혼이 난 적이 있었는데 얼어 있는 저를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고 도와주셨다”며 김재영과 실제로 닮은 것 같냐는 질문에 진호은은 “재영이 형이 더 잘생긴 거 같다. 눈매가 닮았단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형이 기분 나빠하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설인아에 대해선 “짧은 분량이긴 했지만 대부분

    전에 관련 뉴스를 많이 찾아봤다. 전교 1등을 하는 모범생이 뺑소니 사고를 내는 것도 이중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나쁜 인물은 아닐거 같아 처음에 막막하긴 했다. 저와 구준겸의 접점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진호은은 구준겸에 대해 ‘외로운 친구’라고 정의했다. “형도 유학을 가 외국에 있고, 집에서 귀여운 막내 아들이지만 엄하시고 바쁜 어머니

    좋아한다. 회사에서 ‘눈으로 말하는 소년’이라 불러주신다”고 수줍게 웃으며 “다양한 감정을 눈으로 표현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스무살인 진호은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연기에 더 몰두하고 있다고. “대학에 가서 배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다. 또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게 고3 때부터여서 현장이

    등장에도 북한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별출연의 격을 높였다. 우아한 목소리로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나영희는 엘레강스한 스타일과 제스처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선보였다. 나영희의 특별출연은 박지은 작가와의 오랜 인연으로 성사됐다.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이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흥행작을 함께 해온 만큼 11년간 끈끈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박지은 작가와의 의리를

    제겐 대학보다 더 간절했던 거 같다. 늦게라도 대학에 대한 생각이 생긴다면 연기과로 도전해보고 싶다.” 진호은의 롤모델은 배우 류준열이다. “류준열 선배님의 광팬이다”라고 고백한 진호은은 “다음 작품에서 만나면 너무 좋겠지만 그냥이라도 꼭 한번 뵙고 싶다. 선배님 특유의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연기가 좋다. 제겐 선망의 대상이자 저의 아이돌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끝으로 그는 “류준열 선배님이 한 인터뷰에서 ‘배우는 시대를 반영하는

    지키며 특별출연에 응한 것. 나영희의 특별출연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란 반응과 함께 반가움을 표하며 그의 완벽한 북한 사투리에 호평을 남겼다.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화려한 존재감을 발산한 나영희는 현재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재벌가 출신 대법관 홍유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방송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pps2014@osen.co.kr ㅈㄱㄴ 배우 나영희가 박지은 작가와의 의리를 지키며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출연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나영희가 깜짝 등장했다. 나영희는 극 중

    자아낼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청아와 구준휘는 두 사람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에 대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김청아는 구준휘의 동생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과 관련 돼있어 그의 엄마 홍유라와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세 사람이 서로 각자 알고 지낸다는 사실은 구준휘만 아는 상황. 만약 김청아가 홍유라의 아들이 구준휘라는 것을 알게 되거나 혹은 홍유라가 김청아와 자신의 아들이 알고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앞으로의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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