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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 징비록 - 류성룡 서애 류성룡함 승선 했습니다. 김승우와 류성룡도 닮은것같네요 지금영도에서 서애 류성룡함 앞에
    카테고리 없음 2020. 1. 6. 20:48

    사람들의 의혹을 풀어주려고 하였을 뿐입니다.” 갑론을박이야 어떤 상황에서도 벌어질수 있다치자. 문제는 강도가 당장 집에 처들어오려고 칼을 준비하고 있는데도 집안 싸움을 하고 있는 행태다. 경계가 허술하여 강도가 집에 들었으면 집안싸움은 멈추고 강도를 때려 잡는게 우선이다. 그렇다면 조선은 강도가 든 후 정신을 차렸을까? 강도가 가재를 다





    선조의 내장을 살살 꼬이게 했음은 미루어 짐작 가능하다. 복귀한 이순신은 그 유명한 명량해전을 치른다. 12척으로 120여척과 싸워 이긴다. 그리고 최후의 전투지인 노량에서 총탄에 맞아 장군은 숨을 거둔다. 징비록에서는 명량해전과 노량해전에 대해 자세히 서술되어 있진 않다. 다만 노량해전에서 그가 죽은 뒤 조선은 물론 명나라 군대가 모두 통곡하였다는 대목이 나온다.





    영도구 크루즈터미널에서 이지스함 서애 류성룡함 개방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 15일을 앞둔 시점에 국민 관심을 이끌기 위해 열린다. 부산시와 외교부, 국방부가 함께 행사를 준비한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정부 주요 인사, 주한 아세안국 대사, 다문화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민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부산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사전 훈련과 본 행사로 오는 6일, 8일, 10일 일부 시간에 상당한 소음이 일 것으로 보고 소음안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PD수첩 보고싶다ㅡ유시민 이사장님 꿈 김승우와 류성룡도 닮은것같네요 김승우와 류성룡도 닮은것같네요 차기 이지스함은 6천억대로 계약 했네요. 서애 류성룡함 승선 했습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 기념, 10일 부산서 공군 축하 에어쇼 류시원은 류성룡 직계 아닌데도 엘리자베스 여왕 왔을 때 류씨 대표로 나감 유시민 이사장에 대한 꺠알같은 정보 하나. 지금영도에서 서애 류성룡함



    많이 저질렀나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초반 중반부에서는 조선이 저지른 짓들을 문자로 확인하면서 혀를 찼다. 열받으면서도 즐겁기도 한건 함정. ‘에라이 병x들아’ 속으로 되내이는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결국 이순신 장군의 거대한 존재감에 압도된다. 이게 사람인가… 이 책은 징비록의 내용과 함께 해설이 들어가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책의 마지막 또한 해설로 끝나는데, 선조의 졸렬함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준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선조가 공을 기리는 문서를 만든다. 선무공신첩. 일등 공신은 세명이다. 이순신, 원균, 권율. 선조가 나라말아먹을 뻔한 원균을 일등 공신에 올린



    착지하는 묘기를 선보인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5일 부산시청에서 25일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기념 환영행사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하이라이트인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는 이날 오후 2시 41분부터 24분 간 하늘을 수놓는다. 행사 당일 오후 2시 10분부터 KBS 1TV로 전국에 생방송된다. 이와 함께 행사 전날인 9일 오후 1~5시, 행사일인 10일 오전 9시~오후 1시에는

    털고 백성들이 도검에 찔려죽고, 못먹어 아사하는 상황에서도 조선의 고관대작들은 또 집안싸움을 했다. 지방수호라는 역할을 맡은 장군들은 지형상 유리한 성곽을 버리고 평지에서 전투를 감행하는 병신짓을 서슴치 않았고, 일부 머리가 돌아가는 무관들은 자신의 공을 세우려 다른 무관을 모함하고 죽이는 짓을 신속히 감행했다. 충격적인 것은 이게 다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 와중에 류성룡을 빼고선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집안을 살릴 인재가 나타난다. 바로 이순신 장군이다. 징비록이

    문제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할때 생긴다. 더군다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이 하나가 아니라 많을 때는 어떻게 될까? 징비록은 그 답을 보여준다. 임진왜란 직전 일본이 조선을 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조선은 소문 확인을 위해 통신사를 일본에 보냈다. 일을 마치고 온 황윤길은 부산에 배가 도착하자마자 전쟁이 반드시 날 것이라는 보고를 했다. 그런데 같이 갔다온 김성일은 그런 정황을 보지 못했다고 답한다. 그리고 ‘황윤길이 인심을 동요시키기에 옳은 일이 아니’라며

    인품에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사실인데 유시민 이사장님이 '서애 류성룡''의 13대 직계손 이라고 하네요.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함선은 부산 국제 크루즈 터미널로 오시면 됩니다. (부산 해양박물관 바로 옆) 징비록은 유성룡이 임진왜란 후 집필한 책이다. 황송하고 부끄러운 심정으로 썼다는데, 일단 책을 읽다보면 독자가 부끄러워 진다는 점에서 저자와 독자가 일맥상통한다. 독자와 저자가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행사와 부대행사 등을 설명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이달 말 부산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부산 상공에서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진다. 부산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15일을 맞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일대에서 공군 축하 에어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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