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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이 분 정말 기백있으시네요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의 작심 발언을 이해하려면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님 사이다네요 금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 08:04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항의하기 위해서 이런 난동을 부리는 것이다 이랬습니다. 당연히 불법 정치자금 제공의 수사단서가 포착된 것이죠. 그래서 두 건의 내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죠. 하나는 동생이 30억을 받기로 한 변호사법 위반 사건, 하나는 불법적인 정치자금 제공 의혹 사건. 두 가지 사건이 진행 중에 있었죠.] [앵커]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매우 뭐랄까, 큰 문제로 제기가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한국당이 김기현 시장을 후보로 정하던 날, 그게 2018년 3월 16일? 16일인가 그렇게 되는데. 그때



    교감은 있었나. “미리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적절치 않다. 또 당에 부탁하거나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교감하는 것은 내가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누구에게든 부탁하는 게 싫다.” -그럼에도 나가야겠다 결심한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텐데.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는 점이었다. 정확하게는 나를 지지하는 학자들에게 내가 논리적으로





    않았다. 선거 영향 최소화를 위한 조처였다”고 썼다. 황운하 "검찰·한국당의 여론전..김학의 사건과 같은 구조"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누군가에 의해 준비되고 있는 기획된 또는 준비된 그런 악성 여론전"이라고 지적했다. "수사를 지속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검사의 완전히 재량에 맡겨져 있다"며 "울산검찰이 이것을 불기소





    것은 3건 중 2건이고, 정치자금법 위반은 기소했다. 그러면 불기소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김기현 전 시장 비서실장 건은 당시 울산 지수대에서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는 말이 많았다. 직권남용죄를 적용했기 때문에 논리 구성에 따라 혐의가 안 된다고 여지도 있었다. 혹 검찰이 봐주겠다는 결론을 내놓고 거기에 짜맞춘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김기현 전 시장 동생의 30억원





    본인은 어떤 문건도 제출했는데 그 문건에 대해서 수사도 안 해 준다.] [앵커] 그런데 그 정도 가지고 수사팀을 교체할 만한 정도의 사안일까요? 왜냐하면 이 문제는 바로 그것이 하명수사이기 때문에 그랬다라는 그런 의심의 얘기들을 계속하고 있어서. [황운하/대전지방경찰청장 : 그러니까요. 전혀 연결이 안 되는 건데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그 고발인이 이제



    검찰은 ) 참 한심한 조직 " 이라고 비판했다 . 그러면서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 일축했다. 청사 도착한 황운하 청장 2019.11.26 오후 5시30분경 기사 하나가 올라왔다. 내용의 골자는 다음과 같음. 1. 지난해 초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관한 수사를 진행함. 2. 그런데 관련 비위 첩보를 '청와대'가 '경찰'에 넘겨줬다는것. 3. 경찰이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표적수사를 통해 작년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 개입했을거라는것. 4.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었다는 것. 그런데! 기사를 자세히 보니





    낙선에 목적이 있었다면 그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하는 것만큼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 것”이라며 “일반적인 고발사건 수사원칙에 따라 두 달 안에 처리하려 노력했는데, 이들 형제가 수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잠적하는 바람에 조기에 종료될 수 있었던 사건이 (6·13 지방)선거에 근접한 시기까지 진행될 수밖에





    받기로 하는 용역계약이 있었다라는 거죠. 이것은 변호사법 위반 명백한 비리가 되거든요. 이것이 내사가 진행 중에 있었죠. 또 하나는 어떤 또 한 명의 민원인이 울산시청 앞에 가서 난동을 부리고 SK기업 앞에 가서 자해를 하고 하는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당연히 경찰에서는 파악을 하겠죠. 그랬더니 김기현 전 시장 측에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제공했는데 이에 대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여론도 있다. 특히 류씨는 전직 장관인 여당 유력 정치인과의 친분을 공공연히 강조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진 류씨와 황 청장의 만남에 다른 이해관계가 걸렸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최근 한



    부하직원을 좀 공격하는 것 같아서 자세하게 얘기하기 어려운데요. 아무튼 제가 파악할 때는 거짓 보고를 한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사실을 거짓보고한 것이죠. 그것은 명백한 문책사유죠. 그런데 문책사유에 따라서 교체한 것이죠.] [앵커] 수사팀보다 용역계약서 존재를 먼저 알고 계셨고. [황운하/대전지방경찰청장 : 그렇죠. 아니, 그건 조금 말씀이 다른데 수사팀이 인정하기 전에 제가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앵커] 그러니까 그전부터 수사팀은 알고 있었는데 숨기고 있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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