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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되겠네ㅋㅋㅋ 與, 인재영입 1호 발표..장애 극복 여성 최혜영 교수 인재영입 1호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8. 22:41

    일상이 불편한 사람들일 뿐입니다. 정작 장애인을 더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사회의 장벽과 차별 그리고 장애를 바라보는 부정적 시각이었습니다. 장애를 비장애로 바꿀 수는 없지만, 장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알아야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 학교에 들어가 장애인을 위한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그렇게 석사가 되고



    본의 아니게 약 두달간 장애인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여름, 와이프와 함께 프랑스 휴가를 3일 앞두고 발을 다쳐 발등 골절(제5 중족골 골절)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예약해둔 티켓을 날리기 아까워... 의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목발과 휠체어를 하나 구입하여, 골절 3일차에 약 2주간 프랑스로 여행을 떠납니다.





    올록볼록 튀어나논 노란색 블럭들)이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고 이걸 없애버렸다는 기사도 얼마전에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당 제1호 영입인사가 갑질 육군대장 박찬주인 마당에..... 민주당 영입 1호 인사가 장애인이며 장애인 인식 개선 전문가라는 말을 듣고 소름이 돋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 역시 민주당.... 역시 이해찬 대표님........ㅠㅠ --------------------- 민주당 영입인사 1호 최혜성 교수님 기자회견 내용 중 ----------------------------- 장애인은 그저 살아가는





    여성운동가다. 민주당은 향후 젊은 세대와 전문가들을 영입해 발표하는 ‘개혁공천’이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40세 여성으로 장애 딛고 일어선 무용수 출신 인재영입위원장 맡은 이해찬 대표 직접 발표 청년·장애인·여성 등 영입 후보 1순위에 해당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영입 1호로 발표한 최혜영 강동대 교수. (사진



    여성 척수장애인 국내 최초로 재활학 박사가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상을 향해 휠체어 바퀴를 돌렸습니다. 장애인식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해하고 소통하면 장벽이 허물어지지 않을까요? 그 믿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습니다. 뮤지컬 배우도 되고, 명강사 이름을 얻고, 대학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장애를 학문적으로 공부하는 교수도 됐습니다. 저는 꿈꿉니다. 우리 아이들이 장애를 불편으로 느끼지 않는 세상, 더불어





    민주당 일좀하네요 지금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로 최혜영 교수 기자회견중인데 기자"민주당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최교수"그렇다고 자유당을 선택할 순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불가. 민주당 이번 선거 컨셉이 장애 복지 청년 .공정 스팩이나 스카이출신.법조인 시민단체 에서 우리사회 담론을 담는 인물들인듯 하지만 정교모 관계자는 해당 시국선언문에 서명을 한 최혜영 교수가 최 이사장과 동명이인이라고 밝혔다. 정교모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시국선언문에 이름을 올린 최혜영 교수는 강동대학교



    무조건 가장 먼저 태워줍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정말 빠짐없이 모든 엘리베이터에서, 심지어 수십명의 줄이 있더라도 모두 양보하여 저를 가장 먼저 태워줍니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약자에 대한 배려, 양보 이런 문화가 시민들의 의식속에 아주 잘 정착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에 있는 "모든" 버스는 휠체어가 탑승 가능한 버스입니다. 탔던 모든 택시마다 거절당한 적 한번 없이 운전기사분 친절하게 휠체어를 트렁크에





    체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수술 없이도 뼈가 벌어지거나 하지 않고 잘 붙었고, 재활을 위한 운동도 열심히 하여 지금은 아주 멀쩡하게 회복 되었습니다. 1년에 병원 한번 잘 가지 않는 건강한 몸이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무리 건강을 잘 챙길지라도,



    내용이 나왔을 때 선거의 귀재 이해찬 대표님이 이끄시는 민주당을 아주 잠시나마 의심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ㅠㅠㅠㅠ 이는 역시나 기레기들의 오보였으며.... 실제 영입 인사는 오늘 라이브로 이 소식을 보면서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최혜영씨 사연을 들으며 눈물이 나올 것 같더군요..... 저는 사지 멀쩡한 건강한 사람입니다만,



    (목발만으로 돌아다니기엔 무리다 싶어 휠체어까지 직접 구입을 해서 가져갔습니다.) 발은 팅팅 붓고... 비행기에서 얼음찜질을 해가며... (골절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면 외부 기압이 낮아져 더 붓는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프랑스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유럽의 짱깨라고 욕하는 프랑스이지만.... 장애인들에 대한 제도, 시설, 그리고 시민의식..... 정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역시 선진국은 선진국이구나.... 2주간 체험한 몇가지만 예를 들어보자면.....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 정말로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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