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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가;; 난 캣츠후기 중에 우리집 고양이한테 미안해지는 영화였다는 말이 존나 웃겨카테고리 없음 2019. 12. 25. 14:16
그림 속에서 세종대왕과 장영실로 호흡을 맞췄다. 중국과 다른 우리 것들을 만들고 싶어 했던 세종대왕과 그의 손이 돼 같은 꿈을 좇았던 장영실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았다. 전형화 기자 강추☞고수들이 만들면 다르다. 고수 위에 또 다른 경지를 보는 재미. 비추☞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캣츠 오페라의 유령 특히나 앤드류 로이드 웨버 넘버 좋아하잖아 외국인들이 소름끼쳐하는 불쾌한 골짜기 감수성도 우리랑은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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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2월에는 '클로젯'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직한 후보' 등이 개봉을 고려하고 있다. '여고괴담 리부트'도 이 시기를 고려하는 등 이외에도 동시기 맞붙을 영화들이 속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마블영화가 장악했던 4월말, 5월초는 내년에는 '어벤져스'가 없는 데다 연휴가 이어져 이 시기 개봉을 검토하는 한국영화들도 상당하다. 지난해 추석 극장가에선 '안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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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는 영화 의 톰 후퍼 감독이 개봉 전 깜짝 한국 방문과 함께 대한민국 언론시사회 및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언론 매체들과 만난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진정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톰 후퍼 감독 내한 기자회견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는 유니버설 픽쳐스 2020년 라인업 공개 및 영화 언론시사회 이후 1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내한은 톰 후퍼 감독이 먼저 한국에 가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요청해 성사된 깜짝 방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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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화상 백두산-시동 19일날 본 이후 영화못보고잇는데.. 26일 천문1시거 예매해�x는데.. 8시20 용산 cgv 캣츠 당첨되엇내요 문화의날이지만..이제 그 시간에 예매해 볼 영화가없네용 5시정도에 볼영화잇음 딱인디.. 나 뭔가 기대0이어서 그런가.. 불쾌한 골짜기라고 영화이미지떠서 봐도 그냥 덤덤한데 사람들은 많이 불쾌한가봐.. 내 눈이 불타고 있어. 신이시여. 내 눈 돌려줘요!!! 개망작 만들면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박탈하면 안되냐? 톰 후퍼부터 시작하자. 영화 '캣츠'는 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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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뮤지컬 딥디랑 비슷한거려나? 난 섹시한고양이랑 고양이 두마리 나와서 주거니받거니 한거 그게 젤 좋았는뎅 북미 개봉첫주 650만불로 4위로 진입햇네요. 1위인 스타워즈 1억7600만불 2위는 쥬만지 3위. 겨울왕국이차지햇네여.. 12주차인 기생충은 12위로 1계단 상승햇습니다 (최고순위 2주차에 11위엿엇나?기억못해죄송) 근데 수익이 11위와 4배가까이 차이나서..이제 순위하락폭이 클걸로보입니다 암튼 북미에서 캣츠 완젼 망햇네여 국내에선 뮤지컬영화가 인기가높은데 예매률도 상당하더라구요.... 메모리 64기가 메모리~~~ 지상렬이 불렀었나 하여간 예전에 누가 나와서 이거 불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메모리 64기가 메모리~~~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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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됐다. 이건 흉물이다. '캣츠'는 기대한 것 그 이상이다. 너무 끔찍해서 기생충이 뇌를 파먹는 느낌이다. 관람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진심으로 편두통이 온 것 같다. 금세기 헐리우드에서 탄생한 가장 괴상하고 요란한 흉물 중 하나. '캣츠'? 이 못생긴 길고양이는 악취가 심해서 집으로 데려와서는 안된다. 그래도 이놈도 생명체라는 사실을 생각하니, 약간의 동정심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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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지고 감춰지지는 않았다. 22일 오전 대부분의 CGV 상영관에서는 막혔던 '시동'의 예매가 뚫렸지만 메인 타임은 거진 비껴간 조조에 할당하거나 그나마도 많은 관을 내어주지 않았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백두산'과 영화관이 없어 슬픈 '시동'의 현실이다. '시동'과 '백두산'의 개봉일은 단 하루 차. '시동'이 18일, '백두산'이 19일 나란히 관객들과 만났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찍었던 '시동'은 '백두산'이 등판하자마자 2위로 밀려나며 덩치 차를 실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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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후퍼 감독) 등등... 이 영화도 기대 중입니다 스파이스, 고스터 버스터즈의 폴 페이그 감독이고, 조지 마이클, 왬! 노래로 이루어져 있다는 군요 메인 예고편 첫 노래 용엄마가 부른 거라고 하네요 ㅋ 영화에 나오는 노래 다 본인이 불렀다고 합니다 엠마 톰슨 배우도 에밀리아 클라크가 노래 잘하는줄 몰랐었다고... '천문'이 12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면서 올 연말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물고 물리는 형국을 맞게 됐다. 13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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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이다. 영화를 보며 내 안의 빛이 조금씩 꺼져가는 것을 느꼈다. 110분의 영화가 끝난 이후, 극장은 죽은 듯이 조용했다. 남겨진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1억 달러 예산으로 이런 성취를 거둘 수 있다니 놀랍다. 톰 후퍼가 조도로프스키, 데이빗 린치도 울고 갈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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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지만, 오히려 위탁점보다 직영점이 수익 위주로 편성한 것은 다소 놀랍다”며 “개별점주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본사가 짧은 기간 최대한의 수익을 얻기 위해 편성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화 가 지난 7일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 (어벤져스4) 에 이어 올해 5번째 1000만 영화다. 한 해에 5편이 넘은 건 처음이다. 그 덕분에 올해 11월 말까지 누적 관객이 2억명을 넘어섰다. 12월 전 연 누적 관객이 2억명을 넘은 건 사상 처음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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