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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153억 김환기 '우주' 누가 샀을까?...동원건설家 구매 소문 김환기 '우주' 131억원에 낙찰 빅뱅 탑카테고리 없음 2019. 12. 24. 19:45
직전에 130억원대까지 값이 올라가는 등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졌다. 이런 경합이 10분 이상 이어진 뒤 132억원대에서 전화로 응찰하며 값을 부른 신원미상의 낙찰자에게 작품이 돌아갔다. 낙찰자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구매자로 알려졌다. 이로써 는 경매 등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된 한국 미술품 가운데 최초로 100억원을 넘는 작품으로 기록되면서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거래된 한국 미술품 가운데 가장 비싼 작품에 등극했다. 지금까지 국내 경매 최고가 기록은 2018년 5월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85억원에 낙찰된 김환기의 붉은색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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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다“고 털어놨다. 미술자본들의 ‘암투장’으로 불리는 국제 경매무대에서 한국 거장은 확실하게 존재감을 아로새기며 세계 미술계의 재조명을 받을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대중이 거장의 걸작을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990년 일본인 갑부의 손에 들어가 그의 사후 종적을 알 수 없게 된 고흐의 명작 처럼 김환기의 도 외국인 컬렉션의 수장고 속에 묻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국내 미술시장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경매 이후에도 국내외 시장에서 의 행로는 계속 주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故 김환기 화백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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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작품 맨 오른쪽이 故 김환기 화백 그리고 그의 후원자이자 주치의 였던 의사 부부(이번에 출품하신) 얼마 전까지 국내에서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ㄷ ㄷ ㄷ 다른 애들 건물 주식 살때 얘는 그림 예슐쪽에 돈 무지하게 쓰는데 가격 상승은 탑이 최고일거 같네여 한국 추상미술 선구자 김환기(1913∼1974)의 대표작 '우주'( Universe 5 -IV- 71 #200)가 100억원을 훌쩍 넘기며 한국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우주'는 23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 HKCEC )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약 131억8천750만원(8천800만 홍콩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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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소'를 제외한 상위 10위가 모두 김환기 작품으로 채워졌다. 이날 경매 결과는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쾌거로, 김환기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재평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추상미술 선구자 김환기(1913∼1974)의 대표작 '우주'( Universe 5 -IV- 71 #200)가 100억원을 훌쩍 넘기며 한국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우주'는 23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 HKCEC )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약 131억8천750만원(8천8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 이는 구매 수수료는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다. 수수료를 뺀 낙찰가 기준으로 한국 미술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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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작가인 산유(1901~1966), 일본의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나라 요시토모 등 6~7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매를 지켜본 이호재 가나아트 회장은 “국제 무대의 공식 경매에서 100억원대 작가를 배출했다는 것은 한국이 세계 미술계에 존재감을 내세울 수 있는 시장과 작가군을 갖고있다는 것을 인정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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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큐레이터는 누구 ?' '132억원 우주 낙찰자...카라 박규리와 열애중'으로 제목을 단 머니투데이 2개의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누가 샀건 세무조사나 잘했으면 좋겠지만 기대는 안되네요. 다른 세상 얘기니 우리는 열심히 빅딜 검색하고 파지나 주워야 겠습니다. 8800만 홍콩달러 약 131억원 한국화가 최고가 라고 합니다 ㄷ 김환기 대표작 ‘우주’를 132억원에 낙찰받은 25세 한국인 송자호씨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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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기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 추상회화의 선구자다. 는 김환기가 뉴욕시절 작업한 추상점화 작품들 가운데 가장 큰 작품으로 그의 지인이자 뉴욕 활동을 후원했던 재미의사 김마태씨와 부인 전재금씨가 고인한테서 생전 구입해 40년 이상 개인컬렉션으로 소장해왔다. 다양하고 깊은 빛의 푸른 색조와 푸른 점을 자유롭게 구사하면서 깊은 시각적 울림을 주는 최고의 수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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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억원에 팔리며 세운 기존 최고기록을 47억원이나 격차를 벌리며 다시 경신했다. 수수료까지 합치면 낙찰가 총액은 153억여원으로, 100억대를 넘는 국내 유일무이한 경매 최고 작품 반열에 올랐다. 10여분에 이른 의 경매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할 만큼 긴박했다. 시작가는 3800만 홍콩달러(약 57억2000만원). 크리스티가 책정한 예상값(72억원 이상)보다
기쁜 순간들도 너무 많더라. 마무리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 아포방포 방무행알!!! 그냥 알라딘같은곳에서는 못사? 23일 홍콩 크리스티 경매서 132억원 낙찰 한국 미술품 경매사상 처음 100억대 넘겨 김환기 작품 중 가장 큰 규모…254×254㎝ 두 폭 다양하고 깊은 빛의 푸른 점·색조 시각적 울림 외국사업가 컬렉션으로…국내선 다시 못 볼 수도 “8800만 달러! 정말 감사합니다.” 해머를 `쾅‘ 내리치며 경매사가 외쳤다. 미술거장 김환기(1913~1974)의 대작 가 낙찰됐다는 공식선언에, 장내에선 탄성과 박수가 터졌다. 정확한 낙찰액수는 8800만 홍콩달러. 한화로 약 132억원이다. 한국 미술품 경매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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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7억원) ? 23일 홍콩 크리스티 경매서 132억원 낙찰 한국 미술품 경매사상 처음 100억대 넘겨 김환기 작품 중 가장 큰 규모..254×254cm 두 폭 다양하고 깊은 빛의 푸른 점·색조 시각적 울림 세계 시장에서 한국미술 존재감 입증 성과 132억원에 낙찰돼 국내 최초로 작품값 100억원대를 돌파한 김환기의 대작 . 한국 작가의 미술품 경매에서 사상 처음 100억원을 넘는 작품이 등장했다.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1912~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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