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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속보! 옛광주교도소서 시신 40구 발견. 옛 광주교도소 부지서 111구 시신카테고리 없음 2019. 12. 24. 19:17
확인해 보겠다며 마치 5.18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설레발을 치고 있습니다 . 포털의 사회면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1 위부터 8 위까지가 이 내용을 담은 기사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 이런 확실하지도 않으며 , 상식적으로 5.18 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 것임에도 이런 엉터리 기사를 속보 , 1 보 , 2 보 , 3 보 ... 하며 마구 쏟아내 국민들을 현혹해도 되는 것입니까 ? <[1 보 ] 옛 광주교도소 부지서 수십구 시신 나와 … " 확인 중 "> < 옛 광주교도소서 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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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 감식 중 구멍난 두개골 2개 발견.."정밀감식으로 총상 여부 확인" '5·18 역사현장' 옛 교도소에서 발굴한 유골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법무부는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공동묘지 일원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성이 있어 보이는 유골 40여기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부는 옛 광주교도소에 솔로몬로파크를 조성 중인데 1980년 항쟁 당시 행방불명된 5·18 희생자 다수가 교도소에 암매장됐다는 증언이 나온다. 사진은 전날 작업 과정에서 발견된 유골의 모습. 2019.12.20 [5·18부상자회 제공
검사 등을 통해 해당 유골이 5·18 행방불명자인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만약 이 유골이 5·18 행방불명자가 아니더라도 법무부는 수사력을 동원해 매장 경위와 정확한 신원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법무부(광주교도소)는 전날 솔로몬로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광주교도소 무연고 묘지를 개장하는 과정에서 신원미상 유골 40여구를 발굴했다. 이 유골은 법무부 관리대장에 기록돼 있는 111구의 무연고 유골에
급박한 상황에서 40 구를 화장해 뼈와 유골을 수습할 수도 없고 , 광주교도소 내에 화장시설도 없어 저렇게 할 수 절대 없죠 . 40 여 구를 암매장했다면 저런 식으로 유골이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 시신 40 여 구를 암매장하려면 1 평의 면적에 모두 암매장 할 수 없고 , 깊이 수십 cm 에 매장할 수도 없습니다 . 암매장 후 시신이 부패하여 유골만 남으려면 최소 20 년은 훨씬 지나야 합니다 . 5.18 때 계엄군이 암매장했다가 20 년이 지난 후 김대중 정권이나 그 이후에 아무도 모르게 유골을 수습하여 저렇게 한 곳에 모실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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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여구 나와 … 5·18 연관성 주목 ( 종합 )> < 어린이 추정 두개골도 발견 … 옛 광주교도소서 5·18 행불자 나올까 > 5.18 관련 재단과 문재인 정부가 5.18 당시 계엄군이 시민군의 시체를 광주교도소에 암매장했다며 옛 광주교도소를 포크레인으로 파헤치기를 한 지가 2 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 . 원래 제보자가 암매장되었다고 주장했던 광주교도소 내를 이 잡듯 파 헤쳤지만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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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의 일일 가능성이 높지 40 년 밖에 안 된 5.18 때의 일이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합니다 . 5.18 실종자인지 확인하려면 유골과 실종자 가족간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하는데 그 기간이 6 개월에서 1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 이 기사로 인해 5.18 때 계엄군에 의해 암매장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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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는 지금 미술가 ‘ 카스트너 ’ 의 < 풀은 역사 위에 어떻게 자라는가 >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 1933 년 나치가 퇴폐적이라고 낙인 찍은 작가들의 책들을 불살랐던 광장에 ‘ 카스트너 ’ 가 그 자리를 불살라 재로 만든 후 어떻게 풀이 자라는지를 관찰하도록 하는 작품입니다 . 과거를 상기하고 잊지 않도록 하되 , 미래 세대가 그 의미를 찬찬히 , 그리고 되씹게 하는 것으로 세련되기도 하여 한참을 그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그 작품을 바라보았습니다 . 이 작품을 보고 나는 5.18 의 실체를 제대로 알았을 때 반사적으로 일어났던 5.18 에 대한 다소 부정적 생각들 ( 본질적인 것이 아닌 부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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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 이후에 유골을 수습했다면 그 사실이 알려지지 않고 비밀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까 ? 그리고 시민군이 광주교도소를 습격할 당시 시민군 사망 숫자가 40 명에 훨씬 못 미쳤는데 어떻게 40 구가 함께 나옵니까 ? 어린이 2 구의 유골도 함께 나왔다는데 당시 광주교도소 인근에서 사망하고 실종한 어린이가 있었나요 ? 두개골에 구멍이 난 2 구가 나왔다고 5.18 과 연관을 짓는데 그 구멍이 총상에 의한 것인지도 확인되지 않았고 , 설사 총상에 의한 것이라 하더라도 유골이 오래 전에 수습된 것으로 보아 6.25
옛 광주교도소 ) 위치로 옮기는 과정에서 무연고자 공동묘지 시신들을 한 봉분에 이장한 것 ” 이라며 “5·18 행방불명자와는 관계가 없다 ” 고 말했다 . 옛 광주교도소 옆 공동묘지에서 발견되었다는 40 구의 사진을 보세요 . 수십 구의 유골이 뒤엉켜 있습니다 . 이는 시신을 바로 암매장한 것이 아니라 화장하여 유골을 수습해 모은 것이거나 오래 전에 매장한 시신들을 무덤에서 유골을 수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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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하게 된 국민들은 그렇게 알고 지내게 됩니다 . 6 개월이나 1 년 뒤에 유전자 검사 결과가 5.18 과 무관하다고 나와도 그 결과를 언론들이 지금처럼 속보로 전하거나 대서특필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들은 그 결과를 알 길이 없습니다 . 따라서 국민들은 계속해서 계엄군이 암매장한 것으로 알고 국민들의 뇌리 속엔 계엄군이 잔인했다는 인식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 이런 사례는 ‘ 헬기 기총소사 건 ’ 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