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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때마다 "언어 풀어봐야지!" 하고 문제지 출력하는데 3줄읽고 포기함ㅋㅋㅋㅋㅋㅋ어렵고말고를떠나서 읽기귀찮아 수능때마다 "언어 풀어봐야지!" 하고 문제지
    카테고리 없음 2019. 12. 6. 15:49

    도움이 될 것인가? 상식만 늘고 있는데 어디 써먹지? 아이에게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아빠가 되려는 것일까? 논리와 순발력이 늘어서 조리있게 회의를 진행하려고? 책 많이 읽는거 자랑하려고? 생각해본 결론은.. 그냥 재미였습니다. 책을 읽으면 뭔가 대단해지기라도 하는 착각에 빠졌던 것이죠.. 여전히 영화, 드라마, 미드 잘 보고 있지만.. 그저



    밖에 정치도서가 많은 데.. 저도 어렵다 싶으면 그냥 접습니다. 쉬운 정치도서, 역사도서를 몇개 읽어보면 시민으로서 꼭 알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도덕적인 지 공약을 잘 수행할 사람인지 등 직접 알고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한 불만, 낚이기 쉬운 기사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알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이라고 다 좋진 않습니다. MB의 저서 같은 지뢰도 있으니까요? 개발서적 그러다 개발서적도 한번 읽어봤습니다. 개발하는 node나 python,



    학생에 먹여주는 사교육강사들의 오랄 서비스를 받아보지 않고는 EBS 70%출제원칙에서조차 학생들은 다시 서로 나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느낄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허구다. 일본이 보수적인 우리나라로 따지면 70-80년대식 대입제도를 고수하고 있으면서도 든든한 기초학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 아닌 인재를 활용하는 방식에 더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어차피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 즉 책과 가까이 있는 학생이 학문을 하는건 백번 지당한 것이다. 대학은 학문을 하는 곳이다. 그래서 빌게이츠도 주커버그도 학문보다는 실리적 사업을 소중히했기에 하버드를 자퇴한

    것이다. 대학에 남아 있으려면 책과 가까이 지내면서 책벌레가 될 사람들이어야 함은 당연한 소리. 이러한 기본적 전제부터 애써 부정해가면서 학생을 선발한다는 그 자체가 허구다. // 참고로 일본 명문대들은 정시 95% + AO (우리나라의 학종) 5% 입니다 일본의 정시는 센터시험 + 본고사이고 우리나라 학종처럼 공부와 직접 관계없는

    이렇게나 건드리고 진짜 누굴 해할 앤가 진짜 자살하나 봐왔음서도 아직도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제발 좀 제 말대로 해주세요. 국방부, 1년 지나 국감 중 사건 인지…사관학교의 은폐 의혹에 감사도 진행중 피해자 1차 필기시험 합격 조치하며 '뒤늦은 구제 '... 12월부터 대상자 2차 시험 정원외 별도 진행 국방부가 1일 지난해 사관학교 입학생 선발 1차 필기시험에서

    및 학부모님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국방부가 밝힌 1차 시험 추가합격 대상자는 육사 19명, 공사 24명 등 총 43명이다. 육사와 공사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지하고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이들 중 공사 합격자 1명은 1차 시험에 합격했지만, 최종 합격 때 잘못 채점된 1차 시험점수 1점으로 인해 탈락한 점을 고려해

    vue등 입문 시리즈나 전문가 시리즈등을 읽어봤습니다. 비전문가인 저에겐 주눅이 들 정도로 잘 맞는 언어를 사용하고 적합한 과정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입니다. 정말 대단한 노력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거의 다 아는 플롯과 내용이지만, 발견하는 것은 ‘내가 사용했던 방법이 맞구나’ ‘이렇게도 사용 구나’ ‘이런 방법도 있구나’ ‘다음번엔 나도 이렇게 해봐야 겠다’ 정도 였습니다. 잘 안다고 해서 기피할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자신이 아는 것을 확인해보고 다듬고 새로운 것을 알게

    한마디에 다 들어다보여서 제가 눈이 햇가닥했나봐요.뭐라고? 어딜가라고? 눈을 희번덕 거리며 하이톤의 이상한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어요. 개*끼 너나 니엄마한테 가서 살아라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는데 그길로 나왔어요. 오늘아침도 애 있는데 냉기 풍기기 싫어 일찍 성당에 왔어요. 성당에 앉아 이리 욕을 하고 있네요. 대학도 문제지만 저 인간 지고향 지부모가 세상전부라 생각하며 사는거 정말 미치도록

    일상이 됐다. 평생 책상받이로 백면서생처럼 살아온 학자교수들은 마치 지들이 전지전능하여 그것을 알아낼것처럼 콧방귀 끼며 교만스럽게 자신있어 하지만 그들 위에서는 날고 뛰는 사교육 시장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학생다움을 느끼도록 언어와 필체를 일부러 다듬지 않으면서 재능있어 보이도록 요소요소에 특정한 단어와 그리고 특정한 표현을 살짝 세련되게 끼워넣는 첨삭지도. 들어는 봤는가? 어린 학생이 쓸 수 없는 용어는 철저하게 필터링 하면서 뛰어난 사고력이 있다는 것을 내비칠 그것도 마치 희미한

    "당시 업무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오류발생 경위 등 일부 사실관계도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내용이 누구까지 보고되었는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이후에 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지난 1년 동안 이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이 과정에서 은폐 의도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며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감사결과에 따라 필요시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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