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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역 인근 진흥상가서 화재…진화 중 점심때 강남역 저희 삼실근처에서 화재보고 놀랐었네요 강남역 진흥상가 화재 강남역 인근 화재난
    카테고리 없음 2019. 12. 6. 13:53

    이후 제가 핸들을 우에서 좌로 꺾어 전진하는 부분입니다. 결정적인 상황에 녹화가 상이하게 되어있어 마음이 참 안좋습니다. 이후 사고차량 운전자 분께서 내려서 보험사 불러달라고 하셔서 저만 보험사 불렀고, 보험사측에서 왔을때 본인은 잘못한게 없으니 보험사 부르지 않겠다고 하셔서 우선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한시간 뒤 운전자, 동승자 총 2분께서 병원을



    돌아가려다 사고차량 뒷 꽁무니에 걸어놓은 소형 손수레를 보지 못해 짧게 도는 바람에 왼쪽 하단 부분이 살짝 찍혔습니다. 피해결과나 내용상 위치나 정황을 보아 차량에 박은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무릎 위치를 기준으로 사고차량을 보며 몇번씩 확인했습니다.) 블박은 원본 이어 붙이기만 했고요, 차가 살짝 도는 장면은 접촉



    강남 기자실 오픈 당시 계열사 사장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기자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강남 기자실을 가봤다. '관리의 삼성'이 새로 지은 건물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기업 이미지처럼 '참 깔끔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주변 기자들에게 내일 삼성 기자실 한번 가보겠다고 말했더니, 한 명이 "거기 가면 냉장고 한 번 열어봐. 난 머리 아파서 안가"라고 이야기 했다.



    가겠다고 보험사측에서 연락이 왔고,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가지 않아 이정도로 병원을 보통 가냐고 보험사 직원분께 여쭈어보니 "저는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차량 수리는 괜찮답니다, 어차피 법인차량이고 뭐 이래저래 수리는 필요없다고 하셨어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상식적으로 차량 수리가 필요 없다고 판단될 정도의 경미한 접촉사고에서 병원을 가겠다고 하는게 제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가지를 않았습니다. 대인, 대물 관련 업무하시는분들 모두 상담을 들어 본 결과





    매주 차없는 거리 만들어 놓고 문화 행사도 하고 맛집도 가고 하면서 놀면 되겠네요 이제 매주가 가을축제 혹은 문화재군요 개싸움은 우리가 .. 웃으며, 잡놈처럼 놀아줄께 소방차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잘 진화는 된거같은데.. 부상자가 많은가봐요 인명피해 없길 바라며, 비가 오는데 소방관분들도 안전하게 구조조치하길



    삼성인데..."하며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며칠 후 다시 기자실을 방문했는데 똑같은 상태였다. 여전히 냉장고 안에 쏟아져 있던 콜라는 그대로였고, 칸막이 위엔 먼지가 수북했다. 정수기 물을 마시고 싶어도 종이컵이 없었다. 사실상 방치돼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imadnews 삼성에서 제공해준 기자공간인데 청소안해준다고 삼성을 깜 ㅋㅋㅋㅋ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 강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1시30분쯤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연락을 원치 않는다." 라고 하신것을 전달받은 상황입니다. 주변에 이야기하고 보여드리니 여러반응이 있었는데, 이걸로 병원에 왜 간다는거지? 보험사기 엮어야하는 것 아니냐, 마디모 신청해라 하시는데 저는 너무 치우쳐져 있는 의견이라는 생각이 좀 들어 잘 모르겠고, 괜히 좀 더 일찍 가려다가 서로 시간낭비하게 된 마음에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솔직히 조금 억울한 마음도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역삼역 방면에서 강남역 방면으로 3차로에서 직진 이동중이었고, 사고차량은 오른쪽 골목에서 우회전 진입을 시도하고있었습니다. 바로 유턴을 해야 하는지 거의 가로로 차선을 물고 들어왔고, 4,3,2,1 차선순으로 가다가 3차선 주행중인 제 앞에서 차량 뒷 꽁무니가 걸린채 정차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더 늦으면 곤란할 것 같아 오른쪽 4차선이 비어있는것을 확인하고 약간 우회 하여





    있어 참 감사한 공간이다. 삼성 측도 강남 기자실 오픈 당시 계열사 사장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기자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강남 기자실을 가봤다. '관리의 삼성'이 새로 지은 건물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기업 이미지처럼 '참 깔끔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주변 기자들에게 내일 삼성 기자실 한번 가보겠다고 말했더니, 한 명이 "거기 가면 냉장고 한 번 열어봐. 난 머리 아파서



    간에 소송전이 벌어져 내용은 잘 알고 있지만 이 날은 무언가 다르게 보였다. 초반에는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지만 나중에는 소홀한 관리. 강남 기자실에서 삼성생명 암 보험 분쟁 상황이 씁쓸하게 오버랩 됐다. 보험사들은 광고로 자사 보험을 홍보하면서 가입자들을 유치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지난 9월 선보인 '서로의 보험' 광고 마지막 부분 문구는 '서로의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우리는 서로의 보험입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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