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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버 김메주네 고양이 봉지 앎? 메주콩에 쉬하는 길냥씨. 타이 메주는짤 보니까 생각나는데 대선날 광화문 기억하는덬있냐?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5. 06:57

    미국증시가 지금 지붕뚫고 있는 상황에서 그럴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수렴한다 보겠습니다 희망회로 돌리시는 분들이 이런말 백번 해봐야 안들으실 거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 분들더러 사라고 선동할 생각도 없습니다 솔직히 부동산쪽으로는 그냥 포기한 분들한테 무슨말을 더하겠습니까 어차피 못살 거 그냥 언젠간 폭락할거라고 정신승리하고 사는것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정신건강은 중요하거든요 단지 살 여유도 있고 살 생각도 있는데 그런 희망회로 돌리시는 분들 말에 혹해서 평생 자산증식이나 계층상승은 꿈도못꿔볼 선량한 피해자들이 안타까워서 아까운 제 시간 들여 길게 써봤습니다 사실





    없음 검찰, 5촌 조카 재판에..공소장서 '공범 정경심' 빠져 오늘의 혼밥 어제자 럽스 [세상 행복한 망고😳]사진이 아주 마음에 드는 곽아론ㅋㅋㅋㅋㅋ [속보]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전면 재수사 조국장관의 사퇴를 보면서 신입이들을 위한 정치 시사게시판 가이드 유튜버 김메주네 고양이 봉지 앎? '전국구 빅3'는 辛·짜·진…영남선 안성탕면, 호남선 삼양라면 인기



    폭행사건’으로 또는 간단히 ‘서울대 린치사건’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 명칭의 차이는 양자가 사건을 보는 시각을 전혀 달리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건의 본질 자체가 달라질 리는 만무한 일입니다. 본 피고인이 가능한 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 사건을 정의하자면 이는 ‘정권과 학원 간의 상호 적대적 긴장이 고조된 관악캠퍼스 내에서, 수사기관의 정보원이라는 혐의를 받은 네



    관심이 없습니다 집값은 철저히 수요와 공급 그리고 매수매도 당사자간의 이해관계와 욕망에 의해 움직일뿐입니다 이 집값이 정상이냐 미친 세상이라고 욕하는 여러분도 시가 5억에 거래되는 집을 절대 3억에 팔지 않을겁니다 설령 본인이 이 집값은 3억 정도 하는 게 정의라고 믿더라도 절대 그 값에는 안 팔겁니다 그러므로 집값은 정의롭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철저히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그리고 사람의 욕망에 의해 굴러갈뿐입니다 사람의 욕망을 욕하실 분들은 당장 오늘 야식으로 떡볶이를



    좋아해서 도시에 살면서도 20년 넘게 주말농장(가보면 주말농장의 수준이 아님) 일구고 뭐 한다 싶으면 김부각 온 집안에 말리고 튀기고 그거 끝나면 고추부각 온 집안에 말리고 튀기고 혼자서 김장 100포기(역시 농사지은 것) 베란다에 시래기 말려놓은게 수두룩이고 메주 사다가 된장 고추장 간장 담구는 건 예삿일이고 이외에도 말로 다 할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인생에 최대 후회가 아빠랑 결혼해서 수도권에 올라온거래 무묭이만 처리하면 집은 세놓고 시골 갈거라고 벼르는 중임 유니폼 입는





    저만 좋아해 한달에 한번 아빠랑 갔었거든요 내려오면서 아빠가 맛있는 밥도 사주고 힘든곳은 손잡아 주고 안아주시고..이런저런 둘만이 할수 있는 이야기했던 추억들 이상하게도 집에서는 아빠랑 둘만의 대화는 거의 없었어요 어색하기도 하고 엄격했던 아빠여서 부탁이나 응석이라곤 한번도 안했는데 산에서 만큼은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거든요 당시 아빠어디가를 보면서 제가 어린시절 느꼈던 추억들이 많이 떠올랐네요 요즘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는 예능프로가 없어 아쉬워요 노래경연. 먹방.요리대결. 스포츠 대결은 이제 그만 보고 싶고 비슷비슷한 연예인들



    저기 아프리카 어린이가 한달을 더 먹을수있다는걸 알아도 여전히 떡볶이를 시켜먹을겁니다 그게 인간의 욕망입니다 보통 많이들 착각하는게 이겁니다 주택보급률이 100프로에 육박하는데 왜 집이 모자라지? 이런 때려죽일 다주택자새끼들! 아닙니다 그 100프로는 반지하니 옥탑방이니 오피스텔이니 다가구니 다세대니 연립이니 온갖거 다 때려넣어 나온 수치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반지하 옥탑방 다세대는커녕 빌라에도 살기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건 어디까지나 아파트입니다 아파트도 어디 서울





    수 없이 솟아나오던 눈물 너머로 머리채를 붙잡힌 채 끌려가던 여리디여린 여학생의 모습을, 학생회관의 후미진 구석에 숨어서 겁에 질린 가슴을 움켜쥔 채 보았던 것입니다. 그날 이후 모든 사물이 조금씩 다른 의미로 다가들기 시작했습니다. 기숙사 입구 전망대 아래에 교내 상주하던 전투경찰들이 날마다 야구를 하는 바람에 그 자리만 하얗게 벗겨져 있던 잔디밭의 흉한 모습은, 생각날 적마다 저릿해지는 가슴속 묵은 상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열여섯 꽃같은 처녀가 매 주일 60시간 이상을 일해서 버는 한





    중경외시는커녕 건동홍만도 못하지않습니까? 결국 서울로 몰리고 몰리고 몰릴뿐입니다 이 미친 집값 누가 받아주냐...? 지금 대출도 안나와서 현금으로 십몇억씩 쥐고있어야 하는 물건들에 청약 경쟁률이 수백대 1이 넘어갑니다 한마디로 본인빼고는 다 돈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ㅋ 저는 다시 말하지만 지금의 정부 정책이 옳다 틀리다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갈곳도 오라는 곳도 없네요 마당에서 장작불 피워서 메주 콩 삶고 .... 하루종일 혼자 조용히 있다보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또 집중력도 높아지네요 . 멋 모르고 열정만 가득 했고 또 아무 실속없이 바쁘기만 했던 지난날 ㅜ ㅜ 삶이란 이렇듯 혼자가 되어봐야 오롯이 나자신과 삶을 솔직하게 바라볼 용기가 생기지요 영원히 혼자이고 싶어요 . 아 ㅡ 흑흑흑 ! ! ! 뉴이스트 자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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