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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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나도 화가나는데.. <국민이 묻는다> 이게 하소연 하는 자리인가? ㅎㅎ국민이 묻는다... 국민이 묻는다 시청소감카테고리 없음 2019. 12. 8. 15:36
수사로 거악에 맞선 순교자가 되었다. 한때 필자는 그에게서 황우석 교수를 떠올렸다. 과소평가였다. 권력의 비호를 받는 범죄 피의자를 희생자로 둔갑시키는 이 놀라운 재주 앞에 국민은 쪼개졌다. 그의 실체를 본 다수의 국민이 분에 못 이겨 아우성치자 앙가주망을 말하던 한 입으로 조 장관은 이제 "나는 모른다" "법대로 하자"는 말을 되뇐다. 이 사회가 어떻게 되든 끝까지 가보자는 것이다. 그런 그를 방송, 유튜브, 국회, 법원 곳곳에 포진한 조력자들이 맹목적으로 싸고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들어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사회적 진출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고는 생각하지만 세계적 수준에 비하면 까마득하다”면서 “아직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여성 고용률, 여성 임금차별, 기업 공공분야에 여성이 지도자로 진출..